출연자:정지영,안희주,김혜진,김민경,김민지,김찬호,라호원
공연시간: 50분 이내
공연내용:  

1.비익련리(比翼連理) 
암수가 각각 눈 하나에 날개가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비익조와 한 나무의 가지가 다른 나무의 가지와 맞붙어서 서로 결이 통한 연리지라는 뜻으로, 부부의 사이가 깊고 화목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로 드라마 '추노' ost 곡으로 사랑받은 곡 이다.

2.영화 ost 모음곡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테마곡 중 인생의 회전목마(인생의 메리고라운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Shostakovich - Waltz No.2

영화 '여인의 향기' ost

Por Una Cabeza

3.홍연(紅緣)                      
드라마"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곡 중 하나로 홍연은 '붉은 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당신이 어디 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서로 간에 붉은 실로 묶여 있다는 의미를 지니며,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기의 한 서린 맛과 멋으로 젊은 연주자들의 감성으로 재구성한 곡이다.

4.설장고                                      
설장구의 '설'은 '으뜸','첫째'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이다.설장구 가락중 으뜸이 되는 가락을 엮어 앉은반 설장구를 꾸미는데, 다스름 장단과 덩덕궁 장단으로 호흡을 맞춘다. 2명의 연주자의 독주로 듣는 장구 가락은 역동성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5.fly to the sky

우리나라 고유악기와 서양악기의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동. 서양의 느낌이 물신 풍겨 나오는 곡입니다. 우리나라 사계절마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리로 풀어내며 각 악기가 가지고 있는 ( 대금, 피리, 가야금, 신디사이저 ) 선율과 전통타악기의 리듬을 가지고 음악그룹 “여음”의 독특한 구성으로 재구성 하였다.

6.아리랑연곡(밀양,강원,진도아리랑)
(대금,피리,가야금,신디,장구,모듬북&특수악기)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널리 알려진 아리랑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가창유희요이다. 세마치장단의 씩씩하고 경쾌한 리듬을 가진 환조의 가락으로 통속적인 색채가 강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통속 아리랑 이지만, 오늘의 아리랑은 음악그룹 “여음”만의 음악적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된다.

국악 장단에 재즈의 퓨전적요소를 더해 흥겨운 리듬과 선율로 재탄생 시킨 곡으로 우리가 잘 아는 청춘가와 아리랑을 한층 더 흥겹게 들썩거릴 수 있는 구성으로 바꿔보았다. 음악그룹 “여음”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해석 한 곡으로서 악사들의 신명나는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하는 곡이다.

-프로그램은 관람객 대상에 따라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