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제18회 한글사랑큰잔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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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기획과 | 등록일 | 2021/10/07 | 조회 | 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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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은 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공모전, 한글바로쓰기 대회 및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공모전은 백일장과 한글사랑 그리기 부문으로 구성되며, 도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한글사랑 그리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며 작품 제출은 10월 8일까지이다.
□ 최종 결과는 10월 21일 문화원 누리집(www.cbec.go.kr)을 통해 공개되며 우수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충북교육문화원장상(참여인원의 20% 내외)이 수여된다.
□ ‘한글바로쓰기 대회’는 전문가가 출제하고 각급 학교로 문제 은행 파일을 제공하여 학교 자율 행사로 추진하는 대회이다. 이 행사는, 10월 중 각 학교에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이 우리글에 대한 기본·심화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리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
□ 또한, 전년도 수상작 및 북아트, 고서를 전시 중에 있다. 10월 14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서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 북아트 회원들의 수준 높은 북아트 작품과, 교사 임영수의 소장본 고서를 전시해 옛 책에서 만나는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한편, 3층 한글사랑관에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글도깨비 두두리’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한글에서 태어난 기역(ㄱ)~히웋(ㅎ)까지 총 14개 한글도깨비 캐릭터의 일러스트, 아트토이, 조형물, 영상 동화를 전시한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한글도깨비 활동지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이 친숙하게 고유 문화와 우리글을 함께 접하고,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여 우리 문화와 글을 사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한글의 조형적 우수함과 과학적인 창제원리를 ‘도깨비’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캐릭터로 재탄생한 한글의 모습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충북교육문화원 윤인중 원장은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우리 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번 공모전은 백일장과 한글사랑 그리기 부문으로 구성되며, 도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한글사랑 그리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며 작품 제출은 10월 8일까지이다.
□ 최종 결과는 10월 21일 문화원 누리집(www.cbec.go.kr)을 통해 공개되며 우수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충북교육문화원장상(참여인원의 20% 내외)이 수여된다.
□ ‘한글바로쓰기 대회’는 전문가가 출제하고 각급 학교로 문제 은행 파일을 제공하여 학교 자율 행사로 추진하는 대회이다. 이 행사는, 10월 중 각 학교에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이 우리글에 대한 기본·심화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리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
□ 또한, 전년도 수상작 및 북아트, 고서를 전시 중에 있다. 10월 14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서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 북아트 회원들의 수준 높은 북아트 작품과, 교사 임영수의 소장본 고서를 전시해 옛 책에서 만나는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한편, 3층 한글사랑관에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글도깨비 두두리’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한글에서 태어난 기역(ㄱ)~히웋(ㅎ)까지 총 14개 한글도깨비 캐릭터의 일러스트, 아트토이, 조형물, 영상 동화를 전시한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한글도깨비 활동지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이 친숙하게 고유 문화와 우리글을 함께 접하고,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여 우리 문화와 글을 사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한글의 조형적 우수함과 과학적인 창제원리를 ‘도깨비’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캐릭터로 재탄생한 한글의 모습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충북교육문화원 윤인중 원장은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우리 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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