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 노래(교가)만들기 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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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기획과 | 등록일 | 2022/03/28 | 조회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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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pdf친일 잔재 등 교가 올해도 교체 추진한다.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이 친일 잔재 교가나 시대에 맞지 않는 교가를 현대적 감성에 맞게 새롭게 교체하는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의 친일 작곡가 또는 작사가가 만든 교가를 친일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새롭게 작사·작곡하여 교체해주는 사업이며, 이와 병행하여 근대화 시대의 군대식 행진곡풍 교가나 성차별적 인권침해 가사 등의 교가를 현대 청소년의 감성에 맞게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충북교육문화원은 지난해 친일교가 5교를 포함하여 10개교의 교가를 교체하여 해당 학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학교 구성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 등의 논의 과정을 거쳐 오는 4월 8일까지 신청서를 충북교육문화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 지난해 우리학교 노래만들기 사업 결과 음원과 악보는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은 ‘우리학교 노래만들기’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각 학교의 홍보 UCC를 볼 수 있다.
□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동문들과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기존 교가는 보존하되 ‘제2의 교가’를 통해 요즘 학생들이 공감하는 교가로서 학교축제, 놀이, 교육활동 등에서 즐겁게 부를 수 있는 교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친일 작곡가 또는 작사가가 만든 교가를 친일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새롭게 작사·작곡하여 교체해주는 사업이며, 이와 병행하여 근대화 시대의 군대식 행진곡풍 교가나 성차별적 인권침해 가사 등의 교가를 현대 청소년의 감성에 맞게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충북교육문화원은 지난해 친일교가 5교를 포함하여 10개교의 교가를 교체하여 해당 학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학교 구성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 등의 논의 과정을 거쳐 오는 4월 8일까지 신청서를 충북교육문화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 지난해 우리학교 노래만들기 사업 결과 음원과 악보는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은 ‘우리학교 노래만들기’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각 학교의 홍보 UCC를 볼 수 있다.
□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동문들과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기존 교가는 보존하되 ‘제2의 교가’를 통해 요즘 학생들이 공감하는 교가로서 학교축제, 놀이, 교육활동 등에서 즐겁게 부를 수 있는 교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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