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단장 지선호)이 26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19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울림!’이란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밤 △첫눈 오는 날 만나자 △Sing Gently △Disney Fantasy △바이올린·첼로·더블베이스 협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연주회는 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 채널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재능 나눔 연주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삶에서도 작은 변화들이 큰 기쁨을 가져다 주듯, 오늘 공연의 한 장면 한 장면들이 관객들의 일상에 크고 풍성한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