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 1447년, 목판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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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5/02/14 | 조회 | 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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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지어진 최초의 책
세종성왕의 명에 따라 권제ㆍ정인지ㆍ안지 등이 세종 27년(1445) 4월에 본문을 완성한 악장가사이다. 세종 29년(1447년)에 주해를 덧붙여 간행하여 군신에게 내려주었다.
이 책은 조선왕조가 천명에 따라 성립되었음을 읊은 노래와 그 노래의 배경을 설명한 주석으로 이루어졌다. 한글 가사(歌詞)와 한문의 번역시로 된 125장의 노래가 본문이 되고, 각 장마다 한문으로 된 설명이 주석으로 붙어 있는데 한글 가사의 표기법은 한자말은 한자로 쓰고 토박이말은 훈민정음 곧 한글로 썼다.
책 크기 : 36×22.4㎝ 10권 5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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