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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상절 1449년, 활자본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석보상절 1449년, 활자본
작성자 한글사랑 등록일 2005/02/14 조회 2479
첨부
1446년(세종 28)에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가 사망하자, 그녀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수양대군이 왕명으로 편찬한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엮은 책인데, <석가보> <법화경> <지장경> <아미타경> <약사경> 등에서 뽑아 모은 글을 한글로 옮김 것으로, 1447년(세종 29)에 완성된 것을 1449년(세종 31)에 간행하였다. 이 <석보상절>은 한국 최초의 번역불경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뿐 아니라, 당시의 불교를 조직화한 것으로 조선 초기의 불교학 수준을 말해 주며, 국문으로 된 최초의 산문작품이다. 그리고 풍부한 어휘와 이에 따른 어법ㆍ음운ㆍ표기법 등은 15세기 중엽의 국어 및 한자음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월인천강지곡>과 함께 최초의 국문활자본이라는 점에서도 서지학적 가치가 크게 인정된다. 이 책은 조선 전기의 언어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다른 불경 언해서와는 달리 문장이 매우 유려하여 당시 국문학을 대표하는 유일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책 크기 : 31×21㎝  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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